한화이글스 선수단은 9일부터 1,2군 선수 전원이 남해로 이동하여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정규리그에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남해 전지훈련은 올 동계 훈련기간동안 선수들의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시즌을 앞둔 최종 마무리 훈련의 성격으로 이훈련을 통해 최종 1군 선수를 뽑게 된다.
 선발된 1군 선수들은 시범경기에 투입되고 2군 선수들은 23일까지 계속 훈련을 하게 된다.


호세 누니언 확정
 한화는 올시즌 한명 남은 외국인 선수를 호세 누니언(37)선수로 확정했다.
 한화는 지난 2월15일 애리조나 전훈 캠프에서 실시하였던 외국인 트라이아웃 결과 메이저리그와 대만리그,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한바 있는 도미니가 출신 호세 누니언으로 최정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호세선수는 11일 한국에 입국해 한화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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