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극단 청년극장(홍진웅)의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연 흥부놀부」를 비롯 31개 작품에 2억8천만원(국비 50%굛시군비 50%)을 지원한다.

 도는 「지역문화의 해」인 2001년도 무대공연작품을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의한 결과 연극 10건,무용 도정님무용단의 「도정님발레」외 5건, 음악 오페라직지추진위원회(김승환)의 「오페라 직지」외 4건, 국악풍물굿패 몰개(이영광)의 「하늘여는 소리」외 8건등 31개 작품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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