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협이 올 1월 선을 보였던 설정비용 전액면제 부동산담보특별대출(금리 8.95%-9.3%)에 이어 또다시 3월1일~31일까지 APT,주택담보대출에 대하여 금리를 8.3%로 인하,판매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주농협이 인하 시행중인 설정비용 전액면제 부동산담보 대출 금리는 APT, 순수주택은 8.3%, 농지는 8.95%, 기타부동산(상가 주택,상가)은 9.3%로 신규 및 타은행 대환 대출이 해당되며, 대출조건은 타금융기관과 달리 대출금 조기상환 수수료가 전혀 없으며, 설정비용은 물론 부동산감정 비용 및 타은행 해지 비용도 농협에서 부담해준다.
 청주농협 관계자는『1월부터 시행한 부동산 담보대출을 2월말까지 3백12억원을 대출하여 지역 주민에게 금융비용 절감 등 많은 호응을 얻고있으며, 이번에 시행하는 부동산담보 대출 금리 인하 시행은 3월말까지』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