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김용제가 제13회 회장배 전국 시도대항 우슈대회에서 최우수선수에 올라 전국 1인자임을 재확인 했다.
 김용제는 지난 11일 경북 영천시 체육관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남권,남도,남곤등 3관왕에 오르며 MVP를 차지했다.
 최성락(청주중)과 정일한(부강공)도 중등부,고등부 장권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산수(태권도의 겨루기 일종)부문에서 충청대의 차준열은 60㎏ 1위에 올랐다.
 대원고의 이주열은 70㎏ 2위,충청대의 김영수는 75㎏ 2위,부강공고의 정현진은 65㎏ 3위,충북협회의 김규상은 70㎏ 3위,충청대의 김덕수도 80㎏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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