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의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종합지수 550선이 2개월여만에 다시 무너졌다.
 12일 종합주가지수는 미 나스닥 급락에 따라 하락세로 출발한뒤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도 등의 영향으로 지난 주말보다 20.71포인트 하락한 545.05으로 마감됐다.

 이날 지수가 내린종목은 하한가 10개등 628개, 오른종목은 상한가 39개포함 204개, 보합은 36개였으며, 거래대금은 1조5천56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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