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31일 충북 청원 출신인 박현하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선진당은 최근 임명된 임영호 대변인과 박 대변인의 공동대변인 체제로 다음 달 1일부터 업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선진당 대변인실 관계자는 "4.27재보선과 내년 대선을 앞두고 투톱체제의 진영으로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두 대변인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현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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