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인 18일에는 SK대 LG의 프로농구 4강 1차전과 함께 2001 프로축구 개막,그리고 2001 동아마라톤이 열려 스포츠팬들을 사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슈퍼컵 대회가 18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 LG와 전북 현대전이 열려 K-리그가 본격 개막된다.
 특히 동아마라톤에는 충북 출신의 손문규와 충북의 기대주 유영진등이 총출동한다.
 그러나 유영진은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풀코스 도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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