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중과 중앙중이 제7회 나이키배 충북도 중등부 예선대회에서 각각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성중과 중앙중은 21일 청주상고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영동중과 미덕중을 각각 2-0으로 이기고 2회전인 준결승에 올랐다.
 대성중은 22일 오후 2시 운호중과, 중앙중은 3시20분 제천동중과 각각 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룬다.

 또 영동ㆍ중앙ㆍ교현ㆍ율량초도 21일 청주상고에서 열린 제1회 동원컵 유소년리그 충북도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1승을 거뒀다.
 영동초는 모충초를 2-1로,중앙초는 남당초를 1-0, 교현초는 감곡초를 4-0, 율량초는 동광초를 4-0으로 각각 이겼으며 청남초와 덕성초는 0-0로 비겼다.
 한편 나이키배 중등부 축구와 동원컵 유소년리그는 23일까지 청주상고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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