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공 충북지사(지사장 권용칠)는 해빙기와 봄철을 맞아 우려되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예방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농기공 충북지사는 현재 추진중인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과 함께 각종 사업장에 대해 자체 예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노후 수리시설등의 사고위험이 있는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공사중인 건설사업장의 암깍기, 발파, 터널공종등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책임자 입회하에 현장인부와 현장근무자에 대한 안전관리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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