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수입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이 없어 수출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게 해외규격 인증획득에 소요되는 비용의 70%까지 지원하는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 상반기 지원업체로 SM메디칼 등 31개사를 선정하여 상반기에 2억1천만원을 지원키로했다.

 인증분야는 AMMA,CE,FDA,HACCP 등 총11개분야로 2000년 8개분야에 비해 다양화되었는데 이는 금년도부터 수출과 관련된 모든 해외규격을 지원대상으로 하였을뿐만아니라 중소기업의 수출시장이 다변화된 결과로 소기업의 수출지원 및 국내 기초부품의 수입대체 효과를 높이기위한 소기업 우선지원 시책에따라 지원업체의 81%가 상반기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되었다.
 한편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원업체가 빠른 시일내에 해외규격 인증획득을 할수있도록 사업설명회를 갖고 지원절차 등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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