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인터넷을 통한 문화굛관광홍보를 위해 구축한 충북문화관광허브사이트가 국내 최고의 검색엔진인 야후와 알타비스타등에서 연이어 추천사이트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문화관광허브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국내외 25개 검색엔진에 충북,문화,관광,허브사이트,사이버관광,충북도등 6개 검색어로 허브사이트를 등록한 바 있다.

 알타비스타의 경우 지난 9일에 이어 두번째로 추천사이트에 선정됐으며 야후는 금주의 추천사이트에 함께 선정된 4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최우수사이트를 가리는 투표에서도 많은표를 얻고 있어 금주의 최고사이트로 선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까지 등록이 완료된 검색엔진은 야휴,알타비스타,라이코스,네이버,드림위즈등 10개 검색엔진이며 외국검색엔진은 등록이 완료되기 까지 8주이상 소요됨으로서 조만간 등록이 완료될 전망이다.
 한편 충북문화관광허브사이트는 총 사업비 4억8천만원을 투자해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3월 2일 시연회를 거쳐 시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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