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지난 26일부터 운행개시에 들어가 하루 4회 용산정류소에 정차함으로써 그동안 영동읍까지 나가야만 서울방면 시외버스를 탈 수 있었던 불편이 해소됐으며 이 노선을 운행하는 새서울고속(주)은 전차량을 28인승 우등형버스로 배치함으로써 우등고속과 똑같이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영동 용산에서 서울까지 요금은 1만원으로 영동에서 동서울까지의 요금 1만1천원보다 1천원이 저렴하게 운행되며 서울까지 운행시간은 2시간 15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