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공개한 교사와 컨설턴트 교사와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성화초(교장 박만순) 도서관.

성화초 도서관에는 24일 공개수업을 하고 컨설턴트들과 수업향상을 위한 면담이 이뤄진 것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되고 있는 컨설팅 장학은 도교육청의 기획과 인력풀 운영, 행·재정적 지원과 지역교육지원청의 현장 및 행정지원 아래 학교중심의 컨설팅으로 수업 컨설팅, 능력개발 컨설팅, 학교경영 컨설팅, 교과외 교육활동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업스타, 수석교사, 교감들이 컨설턴트로 나서 1:1 컨설팅을 하고 자율적으로 교장, 교감을 비롯 교사들이 컨설턴트를 의뢰해 변화하는 학교, 행복한 감동 교육 실현을 위해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성화초는 교과외 교육활동 컨설턴트를 의뢰한 박만순 교장과 송근희 교사 등 6명의 교사가 수업 컨설팅을 의뢰해 지난 4일 1차 대면 컨설트가 이뤄졌다.또 컨설턴트 활동으로 전화, 면담 등을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해 학교 경영 및 수업전문성 신장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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