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우지연(죽전중 2)이 제1회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여중부 예선서 본선에 올랐다.
 우지연은 10일 떼제베 CC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중부 예선에서 4언더파(68타)를 기록,2언더파 70타를 친 국가대표 상비군 정다솔(세화중)를 제치고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김민주(서문여중)와 채하나(대원중)도 2오버파 74타로 공동 3위를 마크하며 본선에 올랐다.
 남중부에서는 전상훈(광성중 3)이 2언더파 70타로 이븐파 72타를 친 김민창(서일중),이태섭(여주동중)을 제치고 예선 1위에 올라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충북은 남중부에서 송기준(청주동중),강윤석(청주남중)이,여중부에서 박정옥(충북여중)등이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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