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경찰서는 12일 보일러 공사를 하면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골동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류모씨(40·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 3월 28일 오후 4시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문모씨 집에서 보일러를 수리하면서 문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골동품 그릇을 비롯한 수석 등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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