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고 이재문과 대원여고 박원미가 제1회 전국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여고부 1라운드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재문은 12일 떼제베 CC에서 열린 본선 첫날 남고부 경기에서 버디 2개,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쳐1위를 달리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 정지호(대전체고)와 김준겸(대원고)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박원미도 여고부에서 5오버파 75타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문수영(유성여고)과 최송이(대원외고),공은정(낙생고),라우지(남성여고)가 각각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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