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변호사회(회장 김교형)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청주지역 중ㆍ고교를 방문, 청소년 법률 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청소년 법률교실은 금천고, 중앙중, 대성여중, 충북체고를 시작으로 청주지방변호사회 22명의 변호사가 참가해 44개 학교 2만2천여명의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변호사들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및 범죄, 청소년과 관련된 기본 법률 상식 등을 약 50여분간 강연하게 된다.
 김회장은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선도하기 위해 이를 올해 처음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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