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수도사업본부(본부장 한의현)가 3월중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용수로서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수도사업본부는 「먹는 물 수질 공정 시험방법」에 의거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의 수질기준에 적합한 양질의 음용수로 판정됐다.

 이번 수질검사는 법정기준항목 48개와 자체감시항목 42개를 추가해 총 90개 항목을 검사했으며 검사항목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정 수도전 1백70개소와 정수장 급수과정별 수질검사에서도 검사항목 모두가 먹는 물 수질기준 이내로 판정, 식수로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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