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16~19일까지 초ㆍ중학교 4백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교실을 운영한다.

 이기간동안 오후 6시30~9시까지 최신 별자리 투영기인 플라네타리움을 활용, 밤하늘의 천체현상에 대해 문답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편 참가학생들은 60㎝반사망원경과 옥상에 설치된 10대의 소형망원경을 이용, 목성과 토성등을 직접 관측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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