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공고가 2001 청주문화방송배 직지찾기도로사이클대회에서 1위로 골인,국내 고교 은륜의 최강임을 재확인시켰다.
 미원공고는 16일 대회 이틀째인 대전 충무체육관 앞∼전북 임실군 임실경서앞(1백11.5㎞)구간 경기에서 곽훈신ㆍ김병협ㆍ허인범ㆍ최재면ㆍ송중근ㆍ정동준등 4명이 출전,9시간 33분 03초로 단체 1위를 차지했다.
 이학교 곽훈신(3년)도 3시간 11분 01초로 개인 1위를 차지,국내 고교 1인자임을 입증시켰다.
 한편 3일째인 17일에는 전남도청앞∼전남하동군 하동경찰서 사거리까지 1백22㎞를 달리게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