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4년 동기생인 조석환과 강용수가 2001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안았다.
 조석환은 17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상무 박정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조석환은 이로써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시드니올림픽에 참가한 이후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다는 기쁨을 맛보았다.
 강용수도 결승서 서울시청의 임정빈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생애 첫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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