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들어 청주 무심천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9구조대원들이 청주 무심천에서 8일 새벽 실종된 20대를 찾고 있다. 청주시는 징검다리마다 '호우 시 보행금지' 표지판과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사고예방에 나서고 있으나 인명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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