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청은 우체국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응대태도 및 청사환경, 여론조사, 추진실적 등 서비스 수준과 개선도 등 종합평가에서 전국 8개 체신청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체신청과 우체국의 사업성격에 따른 공정한 평가를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R&R에 의뢰해 상굛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체신청별 추진실적도 30%가 반영됐다.
김재섭 청장은 『조직가치의 최우선으로 고객 밀착경영을 추진, 생활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종사원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굛진천우체국이 장려국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3일 정보통신부에서 장관 관서표창과 함께 부상금을 수상하게 된다.
한권수 / 대전
kshan@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