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대전역 맞이방에서 금년들어 3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공연전문 기관인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직접 공연팀(앙상블노리)을 섭외했다.
또 목관5중주를 연주함으로써 대전역을 방문한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공연 후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과 수준 높은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기차를 많이 이용해 달라는 GLORY 기차타기 캠페인 행사도 병행했다.
박정호 대전관리역장은 "이번행사의 수준이 올라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준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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