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1억 4천600만원을 들여 57개 초·중학교 에서 '학교로 가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로 가는 생활과학교실은 대학 교수나 과학전문 강사가 프로그램과 재료를 준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과학수업을 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과학의 원리를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소재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인기가 높다. /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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