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현 청주시의원 시정질문

청주시의 폐기물 정책을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자원순환형사회의 틀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일대 혁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주시의회 윤송현 의원은 7일 제304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청주시가 지난 2월 작성한 제3차 폐기물처리기본계획에는 폐기물 관리목표가 없고,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폐기물에서 에너지를 회수하고, 폐기물을 적정 처리하는 정책단계별 시책들이 전혀 없다"며 "청주시는 3차 폐기물처리기본계획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전면적으로 다시 작성해 수정계획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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