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충북지사는 1일 불기 254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의 손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광명이 되어주길 기원」하는 봉축메시지를 30일 발표했다.

 이지사는 이날 봉축메시지를 통해『한없는 자비와 지혜를 두루 갖추시고 사바세계의 모든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제하고자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깊은 석탄일을 1백50만 도민과 더불어 축하한다』며 『부처님의 거룩하신 가르침과 대자대비하신 자비의 손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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