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대항 검도

충북의 검객들이 이충무공탄신기념 제30회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은 지난달 30일 전국 15개 시굛도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경기도에게 아깝게 2-3으로 져 우승을 놓쳤다.
 이에앞서 충북은 1,2차전에서 광주(4-3)와 전남(4-2)을 각각 이긴후 준결승에서도 경남을 3-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바 있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 김국환 충북검도회 전무이사(7단)를 감독으로 이규호(충주공고 교사 7단),박종철(음성군청 5단),김대성(영동대 4년),임선미(영동대 3년),안성진(청주농고 3년),서성광(주성중 3년),박해규(남성초 6년)선수를 각각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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