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28ㆍLA다저스)가 5일 오전 4시20분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
 상대는 16승11패로 중부조 선두인 시카고 커브스. 상대 투수는 우완 케빈 타파니(37).
 박찬호는 현재 3승2패, 방어율 3.63.
 케빈 티파니는 3승1패에 방어율은 4.91이다.
 상대적으로 박찬호가 우위이기 때문에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4승의 선물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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