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지역 불자 언론인들이 신행단체를 만든다.
 신행단체 이름은 「대전 불교 언론인회」다.
 대전 불교언론인회는 지난달 대전 백제불교회관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고 조직을 갖추는등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서 15명의 발기인들은 갑사 주지 장곡스님과 연화사 주지 종실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김종완 대전문화방송 보도국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신도성 대전일보 논설위원과 염향순 대청불교신문 사장이 맡기로 했다.
 대전 불교 언론인회는 오는 25일 대전 백제불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회원은 대전일보, 중도일보, 대전매일신문과 KBS,MBC,JB등 방송사,백제불교등 불교신문 소속의 1백여명 정도이다.
 대전불교 언론인회는 백제 불교문화회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한달에 한번 정기법회및 수련회를 갖는등신행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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