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세종시 입주민들은 인접한 대전의 2차 의료기관으로부터 진료편의를 제공받게 되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 받게 된다.
주요내용은 병원측은 첫마을 입주민을 위한 진료편의를 위해 첫마을 입주민들의 의료수요까지 감안하여 의료시설 및 의료진을 확충하고, 첫마을 입주민 전용 창구를 개설해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제공 및 각종 의료봉사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또한 연기버스를 현 2회에서 16회로 증회하고, 연말 개통되는 세종시~대전 유성간 도로를 통해 유성 선병원 앞을 지나도록 하여 첫마을 입주민들이 10분대에 유성선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건설청은 리플렛, 안내 가이드북, 인터넷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홍종윤 / 연기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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