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은 12일 저녁 7시 연기문화예술회관서 연기군기독교연합회(회장 진창덕) 주최로 '세종시를 향한 군민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목원윈드오케스트라의 'Symphony no.1 반지의 제왕', '심포닉밴드를 위한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음악회는 송난영 팝페라 가수의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등 독특한 음악도 들을 수 있다.
관내 세종남성합창단의 '보리밭',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시인과 농부'등 이어진다. <연기>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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