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연기·대금지사(지사장 황인석)는 15일 금산군 금산읍 상리 전연화(85)씨 집을 방문해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수산식품부 임직원이 중심이 돼 설립한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이 됐다.

이날 회원들은 무너진 담장 보수를 비롯 사용이 불편한 화장실 수리, 집안 내부 보수와 도배 등을 실시했으며, 자재 운반 및 실내외 환경정리 병행 실시해 나눔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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