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신지식모범공무원을 오는 20일까지 접수받아 도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5일 중앙에 추천한다고 17일 밝혔다.
 발굴대상 신지식공무원은 자신이 맡고있는 업무분야에서 새로운 발상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예산절감ㆍ주민서비스 증대등 행정생산성을 높인 공무원과 신지식을 창출해 조직구성원과 공유하고 행정기관의 유ㆍ무형자산으로 축척시키는데 공로가 많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특전이 부여되며 최우수,우수,우량,장려상 수상자에게는 3백50만원에서 1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신지식공무원을 배출한 부서장에게도 30만원에서 1백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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