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가 2011년 15개의 크고 작은 상을 받은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할인 품목은 당찬귤 4kg 한 상자가 1만900원에 판매되며 햇감자는 100g 528원에 판매된다.

냉동 은갈치는 1마리에 5천800원에, 오뚜기 봉지 라면은 8개를 골라 담아 3천480원으로 할인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우사골을 100g에 1천480원에 판매하며 꼬리 반골 및 잡뼈는 100g에 380원씩 판매한다.

E마트 관계자는 "2011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5개 큰 상을 받아 1등 E마트가 됐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할인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 신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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