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생필품가격정보시스템에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우유 가격 인상 전달보다 6.2%로 가장 많은 인상률을 보이며 11월 생필품 가격 인상을 이끌었다.
이는 유가공업체들이 낙농가의 원유 가격 인상분을 반영해 11월에 우유 가격을 일제히 높인 결과로 서울우유와 매일유업은 흰 우유 출고가를 평균 9.5%씩 올렸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농축수산물 주간 거래동향(11월 24~30일)에 따르면 출하량 감소로 인해 사과, 배, 돼지고기 등 가격이 10월 대비 최대 20% 이상 증가했다. / 신국진
신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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