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7월 13일 새벽 3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전기 시설 업체 사무실의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안에 있던 용접기, 전선, 드릴 등 8백만 원 상당의 공구와 자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정 씨는 절도로 수배가 되자 도피생활을 하면서 차량 안에서 대마초도 흡입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박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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