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BES 사무국, 서울시에 유치 추진한다
IPBES 사무국, 서울시에 유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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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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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시, 국가브랜드 제고 및 관련 서비스 산업 부양효과 기대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정부가 2012년 UN 산하에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생물다양성 과학기구의 서울특별시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20일 개최된 제114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생물다양성 과학기구(이하 IPBES) 사무국을 유치하기 위한 정부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IPBES는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기후변화정부간패널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는 UN산하 정부간기구로서 앞으로 국제협상과 정책수립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된다.

유치에 성공할 경우 국가브랜드 가치 향상 및 컨벤션, 호텔, 관광 등 관련 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 효과를 야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국제사회에서는 동 기구의 설립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돼 왔으며 2010년 부산에서 개최된 제3차 정부간 회의에서 최초로 동 기구의 설립이 합의된 바 있다.

환경부는 정부 유치방침 확정에 앞서 IPBES 사무국 유치의사를 밝힌 지자체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유치도시별 국제 인지도, 업무환경, 지원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서울특별시를 유치후보 도시로 선정했다.

IPBES는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제2차 IPBES 총회에서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무국 소재지 또한 이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와 서울시는 내년 1월중 유치제안서를 공식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착수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msh25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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