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10명중 4명 '수면장애'
경찰관 10명중 4명 '수면장애'
  • 메디컬투데이
  • 승인 2011.12.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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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경찰관 10명중 4명 가량이 수면장애를 앓고 있어 이로 인해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그 밖에도 업무 수행능과 안전에도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 같은 수면장애와 교대근무장애는 미국이 약 5000-7000만명이 앓는 질환이지만 대부분은 진단되지 않고 치료도 되지 않고 있다.

경찰관들의 경우에는 자주 연장 교대근무를 하고 장기간 근무를 하는 바 수면의 질이 낮고 수면 시간이 짧으며 치료되지 않은 수면장애로 인해 생긴 피로 때문에 근무중 의도치 않은 사고나 부작용을 종종 당한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경찰관 건강과 안전및 업무 수행능에 수면장애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체계적으로 진행한 연구는 없었던 바 21일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495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경찰관들이 다른 직종의 사람들에 비해 수면장애 검사상 양성 소견을 보이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로 인해 건강과 안전이 위협을 받고 경찰 업무 수행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경찰서내 수면장애 예방과 검사및 치료 프로그램이 이 같은 위험을 줄일 수있는지를 살필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s-repor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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