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전국소년체전이 이번주인 2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가운데 충북선수단의 결단식및 환송식이 30일 오후 2시 한벌초 강당에서 열린다.
 결단식을 마친 충북선수단 본진은 이튿날인 31일 청주역에서 부산으로 떠난다.
 충북선수단중 축구(예성여고), 야구(우암초), 농구(강서초), 핸드볼(상산초ㆍ진천중ㆍ한벌초), 조정(싱글스컬)등 5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1일 경기를 치른다.
 한편 충북선수단은 지난해 금 21, 은 18개, 동 36개를 땄으며 정구 이은주, 복싱 남성현, 검도 안석동, 로울러 이미영은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또 박정혜(예성여중)와 이미영(로울러)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까지는 종합 시상을 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종목별 시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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