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식을 마친 충북선수단 본진은 이튿날인 31일 청주역에서 부산으로 떠난다.
충북선수단중 축구(예성여고), 야구(우암초), 농구(강서초), 핸드볼(상산초ㆍ진천중ㆍ한벌초), 조정(싱글스컬)등 5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1일 경기를 치른다.
한편 충북선수단은 지난해 금 21, 은 18개, 동 36개를 땄으며 정구 이은주, 복싱 남성현, 검도 안석동, 로울러 이미영은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또 박정혜(예성여중)와 이미영(로울러)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까지는 종합 시상을 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종목별 시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