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흥덕경찰서는 3일 오토바이를 훔치던 중 발각되자 주먹을 휘두른 혐의(강도상해)로 군인 이모(2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같은 날 새벽 5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모 음식점 앞에 세워진 유모(51·여)씨의 오토바이를 훔치는 과정에서 발각되자 유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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