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8일 200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한뒤 충북도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규모는 보통교부금, 특별교부금, 자체재원등 총 7백23억4천2백여만원이 늘어나면서 당초예산 8천1백22억2천3백여만원 보다 8.9%증액된 8천8백45억6천6백여만원으로 편성됐다.
 재원별 증가내용을 보면 공무원봉급 조정수당등 보통교부금 4건에 1백37억8천1백여만원을 비롯해 특별교부금 67억1천1백여만원, 증액교부금 10억9천7백여만원, 보조금 4억7천9백여만원, 법정전입금 7억8천7백여만원, 비법정전입금 5억2천9백여만원,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비 지원금 2억6백여만원, 2000년 순세계 잉여금등 자체재원 4백87억9천여만원등 총 7백23억4천2백여만원이다.
 주요 세출예산 증가현황은 서해수련원 건립비 부족분 47억3천2백만원등 교육지원기관 59억4천4백여만원과 복지굛후생비 12억4천5백여만원, 급여관리 58억9천6백여만원, 평생교육 7억5천2백여만원, 교육청 17억4천5백여만원, 지역교육청 11억4천7백여만원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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