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네타 "미군 최강"…뎀프시 "北·이란 관련 오판 안돼"
패네타 "미군 최강"…뎀프시 "北·이란 관련 오판 안돼"
  • 뉴시스
  • 승인 2012.01.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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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오른쪽)과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이 6일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새 국방전략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8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패네타 장관은 미국의 군사력은 세계 최강이라고 밝혔다.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은 8일 CBS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국방 전략과 국방비 삭감과 관련해 일부 국가에서 오해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미국을 쇠퇴하는 나라로, 더욱이 군사적으로 그렇게 보는 일부 국가가 있을 것"이라며 "이보다 진실과 먼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오판은 북한 또는 이란과 같은 국가들을 대처하는 데 있어서 곤란할 수 있고 또 미국이 지속적인 동맹국이 될 수 있을지 우방국들을 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미국은 똑같은 동맹국이고 항상 그랬으며 계속 그럴 것임을 당장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같은 인터뷰에서 미 경쟁국들은 상황을 오판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패네타 국방장관은 "세계가 이해해야 하는 메시지는 이렇다. 미국은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이며 계속 그렇게 남을 것이다. 누구도 이를 흐트러뜨려 놓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10년간의 전쟁에서 벗어나고 있다. 막대한 재정적자에 직면해 있어 4870억 달러의 국방예산을 삭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향후 10년 동안 국방예산 삭감과 관련해 지금까지 추구해온 두 개의 전쟁에서 동시에 승리하는 전략을 수정했다.

5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한 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다른 전쟁에서 적국의 목표 수행을 저지하는 능력을 보유하는 국방 전략 문서를 공개했다.

이번 새 국방 전략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 이후 미 국가 안보 우선순위를 재평가하고 있으며 북한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계속 저지한다는 내용을 함께 담았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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