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되는 농업기반 조성사업은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을 비롯해 총 7개 사업으로 사업비 48억1천300만원을 투자하여 1월부터 설계작업에 들어갔다.
분야별로는 ▶소정면 농촌생활환경정비 9억1천만원 ▶농촌생활용수개발 9억9천만원 ▶용배수로 정비 1억9천500만원 ▶농업기반시설정비 3억3천만원 ▶편안한 물길사업 6억8천400만원이다. 특히 2015년까지 전동면 청송리외 3개리에 60억원이 투입되는 동림권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11억1천100만원이 집중 투입돼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홍종윤 / 연기
홍종윤 기자
jyhang@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