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전·후 기간인 5일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천여명을 동원해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도소방본부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도내 주요 시장과 백화점, 영화관 등에 대한 유동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화기취급 단속과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등의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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