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의 환경보전과 실천을 유도 할 「영동 환경시민봉사단」과 기업의 이미지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 「환경친화기업단」이 5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각각 발족됐다.

 이날 발족한 환경시민봉사단은 지역환경 보전에 뜻이 있는 주민 48명을 주축으로 민간주도차원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게되며 환경친화기업단은 영동농공단지내 12개 기업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단체로 출범됐다.
 이날 이들 단체들은 맑고 푸른 영동 21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깨끗한 고장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각각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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