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개학 전후로 식중독과 위생·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급식 관계자 스스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목원대학교 김일곤 교수의 근골격계 질환 치료와 예방 방법에 대한 강의는 급식관계자들의 요통 예방을 위한 요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미영 강사의 명품 인생 만들기 셀프리더쉽 강의와 개학 전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등 안전한 먹거리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연수에 참여한 급식관계자들은 "오늘 교육은 상호간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급식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연기>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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