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여중과 충북체고를 거쳐 현재 실업 5년차인 최선수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2001 국가대표 4차 선발전서 합계 15점으로 개인종합 6위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김문정(한국체대), 강현지(토지공사), 우송이(인일여고)등과 함께 국가대표로 뽑혀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가게 됐다.
한편 이번 대표 선발전서 1∼4위를 차지한 박성현(전북도청), 최진(순천시청), 김경욱(현대 모비스), 최남옥(예천군청)은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