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충북도미술대전 시상식이 14일 오후 3시 청주 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원종충북도지사, 김태철 한국미술협회 충북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화 부문 대상 하은미, 서양화 부문 류법규, 건축 부문 석재영ㆍ송지은, 서예 부문 임희숙, 사진 부문 박종열, 공예 부문 유택근씨 등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 도미술대전은 조소부문을 제외한 6개 분야에서 대상작이 선정됐으며 총 6백89점이 출품돼 2백71점(39%)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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