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원종충북도지사, 김태철 한국미술협회 충북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화 부문 대상 하은미, 서양화 부문 류법규, 건축 부문 석재영ㆍ송지은, 서예 부문 임희숙, 사진 부문 박종열, 공예 부문 유택근씨 등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 도미술대전은 조소부문을 제외한 6개 분야에서 대상작이 선정됐으며 총 6백89점이 출품돼 2백71점(39%)이 입상했다.
김남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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