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제47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겸 제9회 한ㆍ중ㆍ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선발전에서 부진하게 출발했다.
 봉명중은 19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중 경기에서 강원의 남춘천중학교를 세트 스코아 3-2로 이기고 1회전을 통과했다.
 세명대도 남자 대학부 경기에서 경북의 안동대를 3-1로 이기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제천의 대제중학교가 전북의 군산서흥중학교에 0-3으로 완패 당한데 이어 대성여중도 대구의 상서여중에게 3-1로 졌다.
 청주고도 인천의 동인천고에 3-2로 아깝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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